나이트크롤러 (Nightcrawler, 2014) 보다


* Dan Gilroy
* Jake Gyllenhaal (Louis Bloom), Rene Russo (Nina)


사실 이것은 미디어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다.
정보의 독점을 위한 현장에의 개입. 

전장에서 숨이 겨우 붙어있는 생존자를 발견한 기자가
사진을 먼저 찍어야 하는가, 아니면 카메라를 포기하고 생존자를 들쳐업어야 하는가?

수단과 목적, 둘 중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와는 별개로, 제이크 질렌할의 눈알(!) 연기가 일품.
외국배우중에 사백안이 제대로 되는 배우는 제이크가 처음인것 같아.


후반부로 갈수록 루이스의 '특종' 집착은 심해지고,
파트너를 총알받이로 쓸 것이라는 것까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해지면서
이야기가 늘어지기는 하지만

충분히 흥미로운 소재와
충분히 걸출한 연기에 더불어
충분히 생각할만한 여지를 던져준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