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세상의 끝 (Juste la fin du monde, 2016) 보다




* Xavier Dolan
* Nathalie Baye (La mère), Vincent Cassel (Antoine), Marion Cotillard (Catherine), Léa Seydoux (Suzanne), Gaspard Ulliel (Louis-Jean)

가족, 집, 고향.
언제 생각해도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단어들이지만.

도대체 이 가족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시종일관 팽팽한 기싸움이 만드는 긴장감은
별 사건이 없어도 영화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솔직히 돌란 감독의 작품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그 기대치에는 60~70%정도만 미친 느낌이고,
반대로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좋았다. 

특히 뱅상 카셀. 미쳤다.


루이가 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는 무엇일까.
뻐꾸기시계에서 튀어나온 새만 정답을 알고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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