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현석
* 나문희 (나옥분), 이제훈 (박민재)
옥분의 과거를 러닝타임 2/3이 지나도록
밝히지 않은 것은 극적으로 현명한 선택.
후반으로 갈수록 개연성이 떨어지고
(특히 민재가 옥분의 사진을 들고 워싱턴에 홀연히 나타난 장면은 참...)
(특히 민재가 옥분의 사진을 들고 워싱턴에 홀연히 나타난 장면은 참...)
감동 코드가 과하게 들어간 것 같긴 하지만
배우들의 호연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
국제 사회에 호소하고 싶은 화두 하나 때문에
영어를 배운다는 설정의 옥분이 신선했다.
그리고 일본은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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